116건 청렴시책 점검 및 우수 사례 공유티타임·마라톤 동호회 등 실천 방안 논의김하균 부시장 “청렴도 1등 세종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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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청 모습.ⓒ세종시
세종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시는 3일 시청에서 김하균 행정부시장 주재로 ‘청렴도 1등급 달성 추진단’ 첫 회의를 열고, 116건의 청렴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간부와 직원 간 티타임, 마라톤 동호회 운영 등 다양한 청렴 활동을 공유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지난해 청렴도 3등급을 받은 점을 고려해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올해 1등급 달성을 위한 전략을 마련했다.지난달 실시한 청렴 표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3개 표어는 홍보물과 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다.김 부시장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청렴도 1등 세종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