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열화상카메라 활용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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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왼쪽 세 번째)이 2일 시장실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뒤 직원들과 함께 표창을 보이고 있다.ⓒ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집중안전점검은 재난·사고 위험 시설을 점검해 안전을 강화하는 예방 활동으로, 지난해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진행됐다.시는 민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드론·열화상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시설물 점검의 정확성을 높였다.다양한 홍보 활동과 자율 안전점검표 배포로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점검 후 보수·보강 실적을 철저히 관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원철 시장은 "첨단 기술과 민간 참여를 확대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주시는 이달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