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시장, 논산딸기축제 성과에 감사의 뜻 전해
  • ▲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4월 월례모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4월 월례모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4월 월례모임을 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기관 관계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백성현 시장은 "제27회 논산딸기축제가 53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141톤의 딸기가 판매되며 큰 성공을 거뒀다"며 "도움을 주신 11만 시민과 공직자, 관계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의 미래를 위한 설계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공직자는 보람을 느끼고, 시민은 가치 있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 '땀은 진실함의 흔적'이라는 신념으로 논산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직자 여러분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책임과 사명감을 갖고 논산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