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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청 모습.ⓒ논산시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특별모금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 3000여 동이 전소·반소되고 축구장 2602개 면적의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시는 전 직원 성금 모금과 관내 기관 홍보를 통해 피해지역을 지원할 예정이다.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참여를 원하는 개인·기업·단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남(농협 302-0237-3818-01)으로 입금하거나 논산시청 주민생활지원과(041-746-5271~5273)로 문의하면 된다.백성현 시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