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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주대학교 정문.ⓒ국립공주대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의 '미래 내일 일 경험 사업' 인턴형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15~34세 미취업 청년에게 현장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립공주대는 100명의 학생에게 8주간 전공 관련 지역 기업 인턴 기회를 제공한다.배정된 사업비 4억1800만 원은 참여기업과 학생 지원금, 수당, 체류 지원비 등에 활용된다.공주·천안·예산 캠퍼스를 활용해 충남 지역 우수기업과 협력해 여름방학 동안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이세진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돕고, 지·산·학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