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센터 유치로 디지털 경제 중심 도약"관광 활성화 박차…골프장 및 리조트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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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호 세종시장.ⓒ세종시
최민호 세종시장은 1일 한글박물관 분원 설치를 통해 세종시를 한글 문화의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최 시장은 이날 열린 '4월 소통의 날' 행사에서 "한글박물관 화재 이후 조치원에 분원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계기로 한글 문화 도시와 박물관 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결정으로 세종시는 한글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이 한글의 가치와 역사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최 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파이낸스 빌딩 매각 후 데이터 센터 유치를 확정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이러한 결정은 세종시가 디지털 경제 중심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관광 산업 활성화 방안도 제시됐다.최 시장은 "현재 힐드사인 골프장 리조트 건립을 추진 중"이라며 "이를 통해 세종시의 관광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와 관련해 그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이를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도시의 활력을 되찾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최 시장은 세종시의 행정수도 문제 해결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그는 "세종시는 스마트 시티와 정원 도시 등 미래 지향적 도시 개발을 적극 추진 중"이라며 "해외 도시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세종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