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부터 뮤지컬까지…다채로운 공연 라인업6월 21일, 2회 세종한글합창제, 다니엘 린데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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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기획공연 포스터.ⓒ세종시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은 31일 올해 2분기 기획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다음 달 3일 오후 7시 30분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의 ‘Primavera(프리마베라)’가 열린다.이번 공연은 바흐의 고전적 선율과 아르헨티나 리듬을 결합한 2부 구성으로,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봄밤의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 뮤지컬 ‘바다 100층짜리 집’이 9일과 10일 양일간 4회 공연하며, 아이와 인형 ‘콩이’의 바닷속 모험을 담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6월 21일에는 충청권 합창단이 참여하는 제2회 세종한글합창제가 열린다. 방송인 겸 피아니스트 다니엘 린데만이 진행을 맡아 한글 가요와 가곡을 선보인다.전시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5월 5일~6일 ‘마법의 옷장 세종 코스프레 전시회’가 개최되며, 인기 게임·애니메이션 캐릭터 의상과 배경을 디오라마 형식이다.세부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