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등 3만2000여 명 혜택…돌봄서비스 질 향상 기대
  • ▲ 충북도청사.ⓒ뉴데일리
    ▲ 충북도청사.ⓒ뉴데일리
    충북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예산이 확보됐다고 27일 밝혔다.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는 충북도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조례에 따라 설치되는 센터로,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장기요양요원에 대한 건강관리 사업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지원해 안전한 어르신 돌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 예산 확보로 도내 1131개소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사회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3만2000여 명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도에서는 4월에 운영위탁 기관과 협약 후 신속히 설치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장기요양요원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충북도는 그동안 성공적인 센터 설치 운영을 위하여 지난달에 대전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의 기 설치된 장기요양요원 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 노하우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벤치마킹하는 등 안정적인 설치‧운영을 위해 노력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돌봄서비스 수요 급증에 따라 장기요양요원도 증가해 요양요원 지원사업을 추진할 별도의 센터 설치가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돌봄서비스 질 향상 및 요양요원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사업을 개발해 행복한 어르신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