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까지 37일간 기부 활동 진행…피해 주민 · 지역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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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 포스터.ⓒ충북모금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충북모금회)는 25일~4월 30일 37일간 지난21일부터 시작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모아진 성금은 피해민과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모금기간 종료 후 중앙회 나눔사업본부에에서 관련 부처에서 협의 후 지원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다.이민성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속히 일상을 회복하고 삶의 터전을 되찾을 수 있도록 특별모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충북모금회는 소중한 성금이 피해민과 피해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25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 성금접수는 농협 313-01-144258(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받으며, 기부자는 충북모금회로 연락해 기부금세제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