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오송재단과 협약 통해 바이오 산업 발전·지역사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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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대학교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지난 21일 충청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바이오 산업 특화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산학 협력에 나섰다.ⓒ충청대학교
충북 충청대학교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지난 21일 충청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바이오 산업 특화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산학 협력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바이오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현장 참여 중심의 교육 협력 △시설 및 자원 공유 △충북 RISE 사업 공동 추진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송승호 충청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과 산업의 시너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과 국가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이명수 오송재단 이사장은 “현장 중심 인재 양성을 통해 미래 바이오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