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방문객 유치 위한 첫 정기회의 열어
  • ▲ 아산방문의 해 천만 방문객 유치를 위한 실무추진단 회의가 열리고 있다.ⓒ아산시
    ▲ 아산방문의 해 천만 방문객 유치를 위한 실무추진단 회의가 열리고 있다.ⓒ아산시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1000만 방문객 유치에 본격 나섰다.

    시는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 19명의 부서장으로 구성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실무추진단 1차 정기회의를 열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점검은 주요 관광지점 관리 및 활성화를 비롯 신규 관광 인프라 조성, 손님맞이 수용 태세 강화, 다채로운 축제‧행사 운영, 홍보 강화의 5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조일교 부시장은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더해질 때 방문객 맞이가 완성된다”며 “실무추진단을 중심으로 민간 분야와의 협력을 이끌어 아산시 전체가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 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