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장군 초청해 국방·안보·리더십 교육 진행
  • ▲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는 박상혁 교수(드론봇 군사학과, 국제융복합연구원장)가 국내 최초로 마련한 ‘장군과의 대화’ 최고위 과정을 지난 22일 본관 3층 잉글리쉬 홀에서 진행했다.ⓒ중원대학교
    ▲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는 박상혁 교수(드론봇 군사학과, 국제융복합연구원장)가 국내 최초로 마련한 ‘장군과의 대화’ 최고위 과정을 지난 22일 본관 3층 잉글리쉬 홀에서 진행했다.ⓒ중원대학교
    충북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는 24일 박상혁 교수(드론봇 군사학과, ㈔국제융복합연구원장)가 국내 최초로 마련한 ‘장군과의 대화’ 최고위 과정을 지난 22일 본관 3층 잉글리쉬 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을 주관한 ㈔국제융복합연구원 산하 국방미래비전융복합센터(센터장 이광재)는 육군, 해군, 공군 출신의 예비역 장군(준장~대장)을 초청해 국방·안보·리더십을 주제로 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대학생 등)과 현역 및 예비역 장교들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계에서 국내 최초의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광재 센터장은 “기존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각 군 장군들과의 교육 및 대화를 통해 수강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본 과정을 기획했다”며 “참여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군과의 대화’ 최고위 과정 1기는 총 6주간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진행된다. 특히 육·해·공군 출신 장군들의 명사 초청 특강과 더불어 강의 후 수강생들과의 다대면 대화를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