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간 협력 통해 국내외 행사 세종 유치 확대'대중교통의 날' 정례화…기관 참여 독려
-
- ▲ 세종시청 전경.ⓒ세종시
세종시는 13일 시청에서 2025년 1분기 세종지역 공공기관 홍보협의회 회의를 열고 '세종사랑 운동' 홍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세종시청, 세종교육청, 세종경찰청 등 11개 기관 관계자 23명이 참석해 국내외 행사 세종 개최 확대 및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열리는 ‘대중교통의 날’ 행사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시는 세종지역 공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대규모 국제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각 기관은 세종사랑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을 발굴·추진하기로 했다.김하균 시 행정부시장은 "공공기관과 협력해 세종사랑 운동을 확산하고 국가균형발전 선도도시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홍보협의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의는 시청 공보관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