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서 중앙-대전시위원회 ‘소통 강화’
  • ▲ 중앙RISE위원회와 대전시RISE위원회가 7일 대전시청에서 현장 소통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
    ▲ 중앙RISE위원회와 대전시RISE위원회가 7일 대전시청에서 현장 소통간담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
    중앙RISE위원회와 대전시RISE위원회가 2025년 RISE 본격 시행을 앞두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7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대전시청에서 진행됐으며, 대전시 RISE 위원회 위원장인 시장을 비롯해 위원 22명, 중앙 RISE 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7명, 교육부 및 중앙 RISE센터 관계자 8명, 대전 RISE센터 관계자 4명 등 총 41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창호 중앙 RISE센터 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교육부의 RISE 지원전략과 대전시의 RISE 추진현황 공유, 양 위원회 간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국장은 “오늘 현장 소통을 계기로 중앙-대전시 RISE 위원회가 더 긴밀히 협조해 대전의 특성을 반영해 효과적인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조기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과 지역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RISE 사업 추진의 원동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