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특별출연 30억6천만 원, 총 459억 보증지원…도내 소기업·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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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창순)-NH농협은행 충북본부(충북본부장 임세빈, 총괄본부장 이용선)는 21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충북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충북도
충북도-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창순)-NH농협은행 충북본부(충북본부장 임세빈, 총괄본부장 이용선)는 21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충북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충북신용보증재단은 NH농협은행 특별출연금 30억6000만 원을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수인 459억 원 규모로 도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충북도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금리·고물가, 소비위축 등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북신용보증재단이 2024년도 6500억 원에서 2025년에는 7500억 원으로 보증 규모를 확대할 수 있도록 충북도, 충북신용보증재단 및 금융기관이 함께 적극적 보증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21일부터 한도 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충북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 또는 ‘홈페이지’ 내 상담 예약을 통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