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관 80명·동서울관 80명·청주관 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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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운영하고 있는 충북학사가 2025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자격 등 선발요강은 충북도와 각 학사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1월 2일 공고될 예정이다신규 입사생 모집은 서서울관 80명, 동서울관 80명, 청주관 80명 등 총 240명이다.지원자격 등 선발요강은 충북도와 3개 학사 홈페이지를 통해 1월 2일 공고될 예정이며, 1월 6일~2월 5일 각 학사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 접수하고, 관련 증빙서류 제출은 2월 6일 오후 5시까지 도착해야 한다.입사생 선발은 주소지 시·군 지역을 안배해 학업성적과 생활 형편 등을 감안, 선발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월 12일까지 홈페 이지를 통해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에 대한 입사 일정은 학사별로 2월 28일~ 3월 2일 분산해 진행할 예정이다.충북학사는 1992년 개원한 이래 9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국가고시 및 자격시험 합격자는 행정고시 49명, 공인회계사 64명을 비롯해 18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이들 중에는 중앙정부 및 법조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충북인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지역 및 국가발전을 위해 각자의 능력과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한편 충북을 선도할 차세대 핵심 인재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충북학사는 3개 학사 총 940명의 대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충북학사 윤홍창 원장은 “면학 환경 개선과 학업 지원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충북 발전에 기여할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