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괴산군 부흥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한지성)는 30일 현대자동차 노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4 아동 돌봄사업 기관 친환경 차량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괴산군
    ▲ 괴산군 부흥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한지성)는 30일 현대자동차 노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4 아동 돌봄사업 기관 친환경 차량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괴산군
    충북 괴산군 부흥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한지성)는 30일 현대자동차 노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4 아동 돌봄사업 기관 친환경 차량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흥다함께돌봄센터는 전기차 코나 EV를 지원받아 아동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현대자동차 노사공동 특별사회공헌기금의 지원으로, 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아동 돌봄 서비스 강화 및 취약계층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지성 부흥다함께돌봄센터장은 “지원받은 차량을 적극 활용해 아동 돌보며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돌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흥다함께돌봄센터는 2022년 9월 문을 열어 괴산군 청안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육 및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