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성평등 정책 활성화에 최선 다하겠다”
-
- ▲ 민병춘 논산시의원이 26일 서울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2024 양성평등정책대상’시상식에서 양성평등정책대상을 받고 있다.ⓒ논산시의회
충남 논산시의회는 민병춘 의원이 26일 서울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4 양성평등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양성평등정책대상(우수 지방의원)’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대상은 ㈔지방자치발전소가 주관하고 여성신문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상으로, 양성평등 정책 발굴 및 제안을 통해 성평등 정책 실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된다.민 의원은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논산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논산시 성매매 해체와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마련했다.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성 인권 향상과 관련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이 같은 활동은 성평등 정책 활성화에 대한 민 의원의 노력과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그의 헌신적인 공로가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민 의원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성평등 정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