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반려가족 발길 이어져…체류형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 댕댕한바퀴 반려동물 해변 운동회 모습.ⓒ태안군
    ▲ 댕댕한바퀴 반려동물 해변 운동회 모습.ⓒ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다양한 반려동물 동반 관광 프로그램이 전국 반려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2026 태안 방문의 해’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맞아 갯벌 체험과 펫투어, 체류형 미션투어, 숙박 할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반려가족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조개를 잡는 ‘병술만 갯벌 체험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반려인 285명과 반려견 146마리가 참여했으며, 오는 6월 21일까지 예약도 이어지고 있다.

    1박 이상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펫니스 태안 미션투어’는 전국 258팀이 신청해 선정된 100팀이 미션을 완료했다.

    ‘힐링 펫투어’와 ‘댕댕 힐링캠프’ 등 버스·캠핑 연계 프로그램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숙박 할인 기획전에는 1700여 팀이 참여하는 등 반려동물 동반 관광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군은 하반기 ‘제3회 반려동물 해변운동회’ 개최하는 등 반려동물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은 바다와 자연, 관광 인프라를 갖춘 반려동물 동반 여행 최적지”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전국 반려인들이 다시 찾는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