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관리 최고 기업 ‘KDFS-태진자산관리’, 기술 협약 …‘빌딩관리 발전 선도’빌딩관리 최고의 노하우로 우리나라 산업안전환경 구축 ‘기여’“양사, FM 기술 협력으로 일자리 창출‧사회공헌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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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관리의 최고의 기업인 ‘KDFS-태진자산관리’ 협력을 통해 국내 빌딩관리 발전 선도 및 산업안전환경을 구축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케이디에프에스㈜(KDFS, 대표이사 황욱정)는 23일 KDFS에서 태진자산관리㈜(대표이사 이영석)와 양사 간 빌딩관리 기술의 발전 및 상호 정보교류와 기술 협력 증진을 통한 빌딩관리 최고의 노하우와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최근 불경기 속에서도 기업의 근로자 고용 증진과 빌딩관리에서의 안전관리 업무의 중요성이 점점 중요시되는 가운데 관련 최고 두 사업자 간 기술 협력과 사업정보교류는 향후 우리나라 빌딩관리사업(FM 사업: Facility Management)에 있어서 전반적인 기술 발전과 산업 안전업무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빌딩관리에 있어서 양 사는 사업 주체의 ‘안전이 신뢰의 기반임’을 인지하는 안전관리 의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현재 우리나라에 사용 승인된 건물의 수는 2023년 말 기준으로 740만 동으로 안전의 중요성은 인명보호의 최우선성, 재산손실방지뿐만 아니라 사고 시 사회적 악영향을 고려할 때 안전한 환경이 생산성과 만족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이 같은 인식에 따라 KDFS㈜는 안전담당 전문가를 채용 후, 상시 배치해 전 직원이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신뢰받는 기업이며, 태진자산관리㈜)(대표이사 이영석)은 41년 동안 꾸준하게 빌딩관리 현장에서 큰 안전사고 없이 수많은 빌딩을 관리해 온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양사 간의 장점과 기술정보 등을 교류해 관련 업계에 앞선 노하우를 전파할 것으로 기대가 큰 가운데 이날 협약식에서 KDFS㈜ 조정연 사업총괄사장은 “41년 전통의 대기업 빌딩 등의 FM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태진자산관리의 우수한 선진 기업의 노하우를, 이홍석 상무이사는 “빌딩 엔지니어링 기술이 탁월한 KDFS와 사업 벤치마킹할 좋은 기회가 돼 매우 뜻깊고 의미가 큰 자리”라고 밝혔다.또한, 태진자산관리㈜ 내용이 유사하고 ‘업력(業歷)’이 비슷한 면을 가지고 있어 양 사간 업무제휴 협약식을 계기로 국내 빌딩관리 발전의 선도 역할이 될 수 있도록 FM 사업 및 각종 사업에 있어서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양사가 더욱더 협력하면서 대한민국 빌딩관리의 기술 발전과 안전 의식을 전파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더 나아가 사회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FM노하우 정보교류 △FM 업무 산업안전, 전문장비, 서비스운영, 전문교육 교류 △지속발전 가능한 FM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한 근로자 고용 창출 활동 등이다.1997년 설립 이후 27년 동안 건물관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해온 기업인 KDFS㈜는 국가보훈부 선정 제대군인 고용 우수 기업으로, 여러 우수한 대학들과 인력공급 및 선진기술 교육지원 등 MOU를 맺으며 사회공헌에 기여하고 있다.태진자산관리㈜는 국내 전통의 최장수 우수 자산관리 기업으로써 호텔·백화점·리조트·대학 등 다양한 빌딩에 안전전략 및 선진기술을 도입 운용하고 있다. 앞으로 양사가 특·장점을 교류 및 공유하면서 △국내 청소년과 노년층의 일자리 창출 △재능기부 사회 환원 등을 실천하는 데 힘을 합쳐 나가기로 의견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