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성현 논산시장.ⓒ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올해 논산시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아 제3회 의정행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의정행정대상'은 한국언론연대가 국회, 광역, 기초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백 시장은 '국방군수산업도시' 기틀 마련과 '농업 분야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선 8기 이후 국방군수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쓴 백 시장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와 국방국가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성과를 이뤘다.

    농업발전을 위한 5대 정책과 농산물 해외 박람회를 통해 논산농산물의 해외 판로를 개척, 2300만 불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백 시장은 "시민과 공직자들이 함께한 성과"라며 "내년에는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 완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