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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청.ⓒ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내년 1월 8일부터 15일까 ‘2025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맞춘 정책·시책 안내와 핵심 영농기술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벼, 딸기, 고추, 상추, 복숭아, 배, 포도, 사과 등 8개 과정으로 총 10회에 걸쳐 15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딸기 재배 기술 교육은 야간 과정으로 개설돼 우량묘 생산, 저온기 환경관리, 병해충 방제 등을 다룬다.기후변화와 인력 감소 등 농가의 현실적 문제 해결을 위해 상추·고추·복숭아 등 작물별 고품질 생산 기술도 소개된다.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현장 신청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