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환 회장 “근로자 일·가정생활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앞장”
  • ▲ 청주상공회의소 전경.ⓒ청주상공회의소
    ▲ 청주상공회의소 전경.ⓒ청주상공회의소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목표로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청주상공회의소는 엄격한 인증 과정을 통과해 전국 73개 상공회의소 중 최초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증은 2027년 11월 말까지 3년간 유지된다.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은 “청주상공회의소가 충북지역 근로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선제적으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도내 선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