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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는 지난 3일 시청에서 ‘2025년 공주시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30명의 서포터즈를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이들은 블로그(20명)와 영상 제작(10명) 전문가들로,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으로 구성됐다.서포터즈는 내년 한 해 동안 공주의 축제, 관광, 문화를 홍보하며 실시간으로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최원철 시장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주시의 매력을 널리 알려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공주시는 7개 SNS 채널을 운영하며, ‘2024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