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 반다비 빙상장 무료 시범운영 포스터.ⓒ세종시
    ▲ 세종 반다비 빙상장 무료 시범운영 포스터.ⓒ세종시
    세종시 중앙공원에 조성된 전국 최초 장애인형 빙상장인 ‘세종 반다비 빙상장’이 12일부터 22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반다비 빙상장은 국제규격(4657㎡)과 304석 규모 관람석을 갖췄으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우수등급을 받은 시설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4회차로 나뉘며, 회차당 최대 300명까지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4일부터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 중 수렴된 의견은 정식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시 대표 체육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