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한국교통대, 교명 ‘충북대학교’로 결정서산 대산항 출항 국제크루즈 티켓 전국 판매 돌입초유의 야당 단독 ‘감액 예산안’…본회의 앞두고 대치오송역 선하공간 기공…“상상력의 샘플·관광성지 된다”
  • ▲ 충북대와 교통대가 지난달 29일 통합 교명에 대한 학내 구성원 투표결과를 공개하고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최종 제출했다. 개표결과 ‘충북대학교’가 최다 득표수를 얻었고 이어 한국국립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글로컬충북대학교순으로 나타났다.ⓒ충북대
    ▲ 충북대와 교통대가 지난달 29일 통합 교명에 대한 학내 구성원 투표결과를 공개하고 교육부에 통합신청서를 최종 제출했다. 개표결과 ‘충북대학교’가 최다 득표수를 얻었고 이어 한국국립대학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글로컬충북대학교순으로 나타났다.ⓒ충북대
    ◇대전‧충남 혁신도시 4년째 ‘무늬만 혁신도시’
      
    국토부가 1차 공공기관 이전 평가 연구용역 기간을 내년 10월로 연기해 공공기관 2차 이전도 1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충남혁신도시는 지정됐지만, 무늬만 혁신도시로, 이번에 ‘혁신도시 시즌2’가 또 미뤄지면서 정부가 혁신도시추진의지가 있는지 의문시 되고 있다. 대전과 충남은 2020년 10월 대전역세권지구(동구)와 연축지구(대덕구), 내포신도시(홍성‧예산군) 등이 혁신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다음은 2024년 12월 2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美 5년 제재에도… 화웨이 3단 폴더블폰, AP·카메라·화면 다 중국산
    [‘성장률 1%’ 쇼크] 두 번 접는 ‘메이트XT’ 뜯어보니

    -8대 핵심산업, 7개는 중국에 밀렸다…‘中 블랙홀’에 빠진 성장엔진
    [‘성장률 1%’ 쇼크] [2] ‘중국 블랙홀’에 빠진 성장엔진

    -젤렌스키 “러 서부 파병 북한군 전투 중 사망·부상”

    ◇중앙일보
    -거야 ‘예산탄핵’까지 시도 
    한국 정치사 이런 적 없었다
    ‘감액 예산안’ 오늘 본회의 단독 처리 예고…與 “민생 외면 횡보”

    -용산‧검찰 특활비 다 깎은 野…국회 특활비 그대로 남겼다

    -“탄핵 부당” 평검사들도 오늘 입장문…검‧야 충돌 확산

    ◇동아일보
    -구멍 뚫린 탄소중립…재활용 플라스틱 연료 年 8만t 불법 소각
    울산서 열에너지 연료 소각 첫 적발… 5곳서 t당 8만원씩 60억 부당이익
    추적관리 안 되는 시스템 허점 노려… 배출 업체들도 ‘확인 의무’ 안지켜
    환경부 “전국 7000개 업체 전수조사”

    -“정부-與 해결의지 없고, 野 방관”…의료계는 증원축소 외치다 이탈
    여야의정 협의체 20일 만에 중단
    與 “당분간 휴지기” 밝혔지만
    내년까지 의료공백… 환자피해 늘듯
    신규 의사-전문의 배출 절벽 현실로

    ◇한겨레신문
    -매주 한 건 ‘유상증자 폭탄’…“이래서 한국 증시를 떠난다”
    올해 공시 50곳 중 49곳 평균 18% 주가 ↓

    -예산안 4.1조 삭감에 “국정마비 온다”는 당정…야당 “합당한 감액”

    -미래한국연구소 각서 공개 “김건희 돈 받아 6천만원 변제”
  • ▲ 충북도는 지난달 29일 오송역 B주차장에서 선하공간활용시범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오송역 선하공간은 충북도가 37억 원을 들여 2025년 2월까지 연 면적 765.3㎡, 지상 2층(1층 필로티 구조) 규모로 조성, 도정 홍보·전시공간, 회의 및 휴게공간 등으로 사용한다.ⓒ충북도
    ▲ 충북도는 지난달 29일 오송역 B주차장에서 선하공간활용시범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오송역 선하공간은 충북도가 37억 원을 들여 2025년 2월까지 연 면적 765.3㎡, 지상 2층(1층 필로티 구조) 규모로 조성, 도정 홍보·전시공간, 회의 및 휴게공간 등으로 사용한다.ⓒ충북도
    ◇충북일보
    -‘충북대+교통대=충북대’ 교명 결정…2027년 3월 출범 목표
    통합대학 교명 투표 합산 결과 ‘충북대’ 1위
    본부 위치 등 합의안 담긴 통합신청서 제출

    -김영환 지사 핵심사업 예산 줄줄이 삭감
    의회 다수당임에도 역점사업 예산 대폭 칼질
    영상 자서전·레이크파크 자전거 대회 등 17개

    ◇충청타임즈
    -민주당發 ‘날벼락’ … 지자체 국비 확보 ‘초비상’
    국회 예결위서 野 단독 사상 첫 증액 없이 감액 처리
    충북지역 9조93억원 반영 … 오늘 본회의 상정 예정
    통과 땐 김영환 지사 강행군 등 추가 확보 노력 ‘수포로’

    -사랑이 약값 위한 아빠의 880㎞ 여정⋯충북모금회서 배턴터치
    전요셉씨 22일간 걸어 목적지 서울 광화문광장 도착
    온정 잇따라…희귀병 치료비 46억 중 13억 후원
    충북모금회 4일부터 두 달간 특별모금 진행 계획

    ◇충청투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률 0%인 곳도… 충청권 기금 삭감 위기

    단양 제외 기금 평균집행률 28%
    대전 동구·대덕구 2년 동안 0%
    사업 대부분 기반시설 조성 중심
    많은 행정절차·사업 지연이 원인
    행안부, 집행률 저조하면 삭감 계획
    지자체 “사업 속도 내 집행률 제고”

    -아산 플라스틱 공장서 20대 근로자 기계 깔려 사망
    금형 작업 중 참변 당한 듯

    ◇대전일보
    -혁신도시 시즌2 또 미뤄질 듯…정부 추진 의지 '의문’
    국토부, 1차 공공기관 이전 평가 연구용역 기간 내년 10월로 연장
    연구용역 지연에 공공기관 2차 이전도 1년 밀려…“분석 시간 필요”
    대전·충남 혁신도시 시즌 2 희망고문 장기화…정부 비판 목소리 ↑

    -은행권 대출금리 인하…서민 숨통 트이나
    기준금리 인하에 국민·하나 가계대출 금리 최대 0.19%P↓
    가산금리 조정도 논의 중…“내년 상반기 추가 인하 가능성”
    충청권 가계부채전망CSI 전월대비 2P 하락…“불확실성 여전”

    ◇중도일보
    -“아쉽다. 승격은 내년으로”… 대구와 승강전서 1-3 분패
    2부리그 잔류 결정

    -대전 유성 둔곡 A4블록 공공주택 연말 첫삽 뜨나
    국토부 26일 공공주택 사업계획 승인 고시
    공공분양 575세대, 공공임대 98세대 규모
    LH, 조달청 입찰 통해 서해종합건설과 계약
    “12월 착공 목표… 내년 6월 분양공급 전망”

    ◇중부매일
    -서산 대산항 출항 국제크루즈 티켓 전국 판매 돌입
    롯데관광개발㈜에서 1일부터 판매 시작

    -오송역 선하부지 개발 첫 삽
  • ▲ 대전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시민들의 따뜻한 성탄과 연말연시를 기원하며 성탄트리 점등식을 했다. 이날 점등한 대형 성탄트리(높이 15m, 폭 7m)는 내년 1월 17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대전시
    ▲ 대전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시민들의 따뜻한 성탄과 연말연시를 기원하며 성탄트리 점등식을 했다. 이날 점등한 대형 성탄트리(높이 15m, 폭 7m)는 내년 1월 17일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