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공주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2024 해외취업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있다.ⓒ국립공주대
    ▲ 국립공주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2024 해외취업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있다.ⓒ국립공주대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2024 해외취업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년 해외 일경험 활성화와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대는 충남 자동차부품 산업과 연계한 '지-산-학 글로컬 인재양성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해외일 경험(WELL)' 사업을 통해 미국·베트남 기업에서 50명의 학생이 2~4개월간 일 경험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취업을 연계했다.

    윤혜려 학생처장은 "학생들의 성실함과 교직원의 노력이 결실을 보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주대는 이번 사업 외에도 K-MOVE, 파란사다리 등 다양한 글로벌 역량 강화 사업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