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계획 승인’…“행정절차 완료”우크라 매체 “스톰섀도 공격에 쿠르스크서 북한군 500명 ‘몰살’日 ‘추도사’도 없었다…‘사도광산’ 뒤통수 맞은 정부정우성,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아빠였다…“아이 양육 최선 다할 것”
  • ▲ 대전시가 최대 숙원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이 지난 22일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음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국토부의 사업계획 승인은 ‘도시철도법’에 따라 공사 시작 전에 필요한 마지막 행정절차다. 사진은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조감도.ⓒ대전시
    ▲ 대전시가 최대 숙원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이 지난 22일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음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국토부의 사업계획 승인은 ‘도시철도법’에 따라 공사 시작 전에 필요한 마지막 행정절차다. 사진은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조감도.ⓒ대전시
    ◇여야 정치권 요동…이재명 ‘위증교사 선고’‧‘김건희 특검법 표결’ 등 

    정치권이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위증교사 1심 선고로 전국에 또 한 차례 요동을 치게 됐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5일 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오는 29일에는 수원고법에서 ‘쌍방울의 불법대북 송금’ 사건으로 기소된 ‘이화영 대북송금’ 항소심 선고도 예정돼 있다. 

    민주당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야당은 28일 ‘김건희 특검법’ 표결을 하고 다음 날인 29일에는 ‘검사 3명 탄핵안’을 처리하는 등 강경모드가 좀처럼 바뀌지 않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다음은 2024년 11월 25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李 위증교사 선고, 金여사 특검법 표결… ‘수퍼 위크’, 요동치는 여야
    오늘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선고29일 ‘이화영 대북송금’ 2심 판결
    野, 28일에 ‘김건희 특검법’ 표결다음날엔 ‘검사 3명 탄핵안’ 처리

    -또 뒤통수 때린 일본
    日, 사도광산 공동 추도식에 야스쿠니 참배한 인사 보내
    尹정부 들어 첫 과거사 대립… 한국측 인사 추도식 불참

    ◇중앙일보
    -재판에 묻힌 ‘먹사니즘’ 이재명 오늘 최대 위기
    취임 100일 날, 위증교사 1심…판례 보니 유죄 사건 35%가 실형

    -치매 위험 20% 확 줄었다…대상포진 백신 뜻밖 효과

    -정우성, 모델 문가비 아들의 친아빠였다…“아이 양육 최선 다할 것”
    정우성 측 “문가비 아들, 친자 맞다”…결혼에 대해선 언급 안 해 

    -한국이 위암 세계 3위라는데…짠 음식보다 ‘이게’ 병 키운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자 2~6배 위험
    초기 증상 없어 정기적 검사 중요
    제균 치료는 신중하게 시도해야 

    ◇동아일보
    -野 ‘주52시간 예외’ 제동… ‘반도체법서 삭제’ 가닥
    민주당측 “반도체만 예외허용 안 돼
    근로기준법 등 통해 유연화 논의”
    업계 “글로벌 경쟁 격화 속 꼭 필요”

    -푸틴 “신형 IRBM, 핵무기 위력… 대량생산”
    [우크라전 격화]우크라 ‘오레시니크’ 공격 하루만에“중단
    거리 미사일 추가 개발 착수”젤렌스키 “첨단 방공망 개발 논의”

    ◇한겨레신문
    -“플라스틱, 아이 혈관 돌며 위협”…2050년 ‘플라스틱 반, 고기 반’
    부산 플라스틱 협상25일 개막…전 세계 시민들 한목소리로 “플라스틱 막아라”

    -세계 5번째 긴 ‘해저터널 특수’ 극과 극…보령 ‘북적’, 태안 ‘썰렁’
    21년 11월 국도 77호선 보령~태안 완전 개통 뒤 3년 보령은 관광객 몰려 
    화창, 태안은 제자리걸음 한적
    시민단체, 마을별 특성 살린 민박·관광 활성화 제안
  • ▲ 지난 9월 24일 개관한 충북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성보박물관이 개장 하루만에 문을 닫았다. 보은군으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지 않은 채 개관한 것이 화근이었다. 법주사가 198억원을 들여 건립한 성보박물관은 건축면적 3165㎡(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상 1층 전시실, 다목적실, 수장고와 편의시설이, 2층에는 상설‧기획전시실‧세미나실 등이 들어섰다. 전시실에 보물 1259호 ‘보은법주사 괘불탱’을 전시한다.ⓒ뉴데일리
    ▲ 지난 9월 24일 개관한 충북 보은군 속리산 법주사성보박물관이 개장 하루만에 문을 닫았다. 보은군으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지 않은 채 개관한 것이 화근이었다. 법주사가 198억원을 들여 건립한 성보박물관은 건축면적 3165㎡(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상 1층 전시실, 다목적실, 수장고와 편의시설이, 2층에는 상설‧기획전시실‧세미나실 등이 들어섰다. 전시실에 보물 1259호 ‘보은법주사 괘불탱’을 전시한다.ⓒ뉴데일리
    ◇충청투데이
    -상반기보단 회복세지만… 희비 엇갈린 대전 막바지 분양 시장
    대장주 단지들 전 타입 마감 반면 둔산 내건 2단지 일부 미달
    업계, 미달에도 미분양 물량 해소 등 상반기보단 긍정 전망↑

    -아침밥 안 먹고 스트레스는 높아… 건강 경고등 켜진 충청권 청소년들
    2024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결과아침밥 거르는 청소년, 대전 전국 1위
    우울감 경험률, 충청권 전년보다 늘어충청권 청소년 흡연·음주율은 감소세

    ◇대전일보
    -탄력받은 청주공항, 시너지 극대화 방안 모색해야
    年 이용객·국제선 이용객 연이어 개항 후 최대치…역대급 성장
    세대전 정치권 명분·실익 앞세워 명칭변경 주장…충북 반발 과제
    공항인프라·명칭변경 통한 충청권 대표 공항 도약 위해 해법 모색을

    -“교통 편의성이 대학 경쟁력”… 대전 3~5호선 노선 반영 목소리
    통학버스 필수일 정도로 ‘교통 편의성’ 주요 경쟁력
    대전지역 19개 대학 가운데 도시철도 ‘역세권’ 전무
    목원대·KAIST 역명에 병기했으나 최소 1.5㎞ 이격
    2호선 트램 개통돼도 3분의 2 이상은 효과 못 볼듯

    ◇중도일보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실낱 희망도 깨졌다
    22일 산건위로 제출된 문화재단으로 출연 동의안 부결
    2025년 65억 전액 삭감 수순…민주당 주도 
    상임위 “민생 예산 우선”보류 국비 77억도 연동 삭감 가능성 커

    ◇중부매일
    -상임위 제동 ‘충주시 조직개편안’ 25일 부의 요구
    시의회, 여야 찬반 동수 부결
    2차 본회의 통과 여부 촉각
    무소속 2명 캐스팅보드 역할

    -충북 건설사 아파트 분양 실적 희비… 원건설 ‘흥행’·대원 ‘미달’
    원걸설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 77대1로 1순위 마감
    대원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 0.95대1로 1·2순위 미달

    ◇충북일보
    -‘청주교도소 이전’ 시의회 행감서 도마 위…청주 내 이전 ‘가닥’

    ◇충청타임즈
    -충북선 철도 고속화 순항 … 유찰 2공구 2곳 도전장

    KCC건설·진흥기업 컨소시엄 각각 PQ 서류 제출
    3·4공구와 함께 절차 진행 … 내년 2분기 선정 계획

    -26일 충북지역 주중 첫눈 예보

    -고려인 동포 제천 이주 정착 ‘활발’
    사업 시행 1년 만 502명 프로그램 참여 ‘성과’
    지역 특화비자 시행 - 보육·의료 지원 등 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