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장 점유율 5위 목표…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 ▲ 애터미 오롯이 담은 유기농 발효 노니 제품 이미지.ⓒ애터미
    ▲ 애터미 오롯이 담은 유기농 발효 노니 제품 이미지.ⓒ애터미
    애터미는 건강식품 ‘오롯이 담은 유기농 발효노니(애터미 노니)’가 최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타이틀은 7년 이내 세계시장 점유율 5위, 5% 이상 달성이 기대되는 상품에 부여된다. 

    애터미 노니는 인도네시아 유기농 농장에서 엄격히 관리된 노니를 원료로 한 독자적인 7종 복합유산균 ‘AON1805’로 1080시간 발효시킨 것이 특징이다.

    유기가공식품 및 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코코넛슈가와 깔라만시 등을 활용해 맛과 기능성을 강화했으며, 관련 특허도 보유 중이다. 

    특히 세계 최초 유기농 인증을 받은 ‘싸이클로 덱스트린 시럽’을 첨가해 유효성분 전달력을 높였다.

    애터미는 발효노니를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 화장품으로 영역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