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배 마술사 매직문’으로 아이들 상상·창의력 UP
  • ▲ 최형배 마술 매직문을 논산시민들에 선보이고 있다.ⓒ논산시
    ▲ 최형배 마술 매직문을 논산시민들에 선보이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지난 20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4 드림스타트 정통 과학마술콘서트 ‘최형배 마술사의 매직문’을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달과 마술의 공통점을 과학적 접근과 마술적 연출로 풀어내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이다.

    공연에서는 마술에 감성을 더한 신비롭고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콘서트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해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드림스타트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멀리 가지 않고도 수준 높은 마술쇼를 즐길 수 있어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백성현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대도시 못지않은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예술 공연을 접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