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한동훈, 너무 아마추어 같고 답답하다” 직격탄…韓, 김태흠에 ‘항의 전화?’옥천에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박경모도로’ 조성1~9월 충남 수출액 682억 달러 달성… 전국 2위 탈환청양‧단양 기후위기 지천댐 건설 최종 후보지 배제 KIA, 사상 최초 하루 만에 한국시리즈 2승…1·2차전 싹쓸이
  •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24일부터 대용량 고객 대상인 산업용 전기요금을 10.2%, 중소기업이 주로 쓰는 산업용 전기요금은 5.2% 올리겠다고 밝혔다. 일반 가정에서 쓰는 주택용 전기요금과 상점 등에서 쓰이는 일반용 전기요금은 동결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에도 주택용과 일반용 등을 제외한 산업용 전기요금만 평균 4.9% 인상한 바 있다.ⓒ뉴데일리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24일부터 대용량 고객 대상인 산업용 전기요금을 10.2%, 중소기업이 주로 쓰는 산업용 전기요금은 5.2% 올리겠다고 밝혔다. 일반 가정에서 쓰는 주택용 전기요금과 상점 등에서 쓰이는 일반용 전기요금은 동결됐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11월에도 주택용과 일반용 등을 제외한 산업용 전기요금만 평균 4.9% 인상한 바 있다.ⓒ뉴데일리
    ◇김태흠 지사, 한동훈 비판하자…韓, “김에 항의 전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통화한 사실을 공개하며 “너무 아마추어 같고 답답하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지사는 “지난 23일 서울 공군 호텔에서 열린 친윤(친 윤석열)계 외각 조직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에서 최근 한 대표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한 대표의 전화는 김 지사가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스러움, 순발력 있는 말솜씨와 가벼움, 관종 같은 행동이 아니라 진중하고 미래를 통찰하고 준비하는 당 대표자가 되길 바란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것이라고 전해졌다.

    ◇고향 옥천에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박경모 도로’ 조성 

    충북 옥천군이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과 박경모의 명예도로가 조성된다. ‘김우진로’는 이원면 이원로(8.5㎞), ‘박경모로’는 이원면 묘목로(3.5㎞)에 조성한다. 군은 행정절차를 마친 뒤 이번주 명예도로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이원면 강청리 도로에는 ‘이원 양궁길’을 부여하기로 했다. 김우진과 박경모는 고향이 옥천군 이원면이며 이원초등학교 선후배 사이다.

    다음은 2024년 10월 24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美, 북한군, 러 파병 첫 인정 “증거확보…목적 파악해야”
    오스틴 국방장관 “그들이 러 도와”
    전쟁 참여한다면 매우 심각한 문제“

    -국정원 “北 러시아 파병 대가는 1인당 月 2000달러 수준”

    -선크림은 뇌 보호제, 보습제는 뇌 영양제
    정진호 서울대 의대 교수 “피부 건강해야 뇌도 건강”

    ◇중앙일보
    -“특감 추천” vs “의총 거쳐라”
    친한‧친윤 전쟁 시작됐다
    한동훈, 김 여사 사태 해법 추진…추경호 “원내서 결정” 즉각 제동

    -법카 내역 숨긴 축구협회, 부회장 아내 식당서 제일 많이 긁었다

    -배드민턴협회장 ‘페이백’ 의혹…스포츠윤리센터 “즉권조사 실시”

    -우크라 “북한군 투항하면 하루 세끼 고기반찬”…한국어 영상 공개

    ◇동아일보
    20대 채용 줄고 월급 꽁꽁…‘富의 사다리’ 휘청거린다
    2001~2030년 연령대별 임금 분석
    22년간 60대 월급 205% 뛸 때…20대 121% 그쳐 실질상승 51%뿐
    대기업 20대 채용비중 절반 턱걸이…“소득 정체돼 부모 세대보다 가난”

    -韓, 김건희 겨냥 “특별감찰관 추천 진행할 것”
    尹 부정적 입장에도 독자노선 행보
    “내달 이재명 선고전 국민 요구 해소”
    용산 “여야 합의하면 임명” 되풀이

    -檢 “우리銀 前본부장, 손태승 처남에 2억 받아”
    “승진청탁 위해 거액 부당대출”

    ◇한겨레신문
    -친한 “추경호, 용산 오더 받아”…‘원외 당대표’ 옥죄기에 반발
    국힘, 이번엔 ‘특별감찰관’ 충돌
    추, 한동훈 ‘특감’ 발표 직후 반박
    ‘제3자 채상병 특검법’ 때와 유사
    한 제시한 ‘이재명 1심 전’ 추천도
    “의원 총의 모은 뒤에” 부정적 태도
    당내선 “본질은 김건희 여사 문제”
    ‘대통령실 선제조치 필요’ 공감대

    -한동훈, ‘김건희 라인’ 음주운전 전력 강기훈 경질 요청했다
    윤-한 차담에서 정리 필요성 언급
    ‘낙하산’ 강훈·김오진 부적절 인사 지적

    -‘김건희 파우치’ 박장범, ‘대통령 술친구’ 박민 제쳤다
    KBS 사장 후보 낙점…‘윤비어천가’ 공정성 논란 더 커지나
    2027년까지 3년 임기…면접서도 “명품 표현은 부적절”
  •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2024 충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가 개최했다. 행사에는 충북모금회 명예회장인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민성 충북모금회장, 이태희 충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대표(㈜엔이티 회장) 및 회원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면서 충북에서는 90호, 전국으로는 3515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충북도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2024 충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가 개최했다. 행사에는 충북모금회 명예회장인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민성 충북모금회장, 이태희 충북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대표(㈜엔이티 회장) 및 회원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면서 충북에서는 90호, 전국으로는 3515호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충북도
    ◇충북일보
    -9월 충북 반도체 수출, 역대 최대 월간 실적 달성
    AI·HBM 시장 성장 영향… 월간 반도체 수출 10억8천만 달러 신기록
    양극재 수출 부진… 총수출은 전년비 8.7% 감소

    -임용 두 달 만에 숨진 충북 괴산군 공무원 상급자 중징계 요구

    ◇충청타임즈
    -황톳길 조성 … 수십년 가로수 ‘싹둑’ 논란
    청주시 7억 투입 가경동 2순환로 산책로에 추진
    수령 30년 이상 소나무·독일가문비 45그루 벌목

    -충북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밑그림 공개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 예산 150억 예측
    전시관·도서관 등 갖춰 … 내년 7월 이후 공사 시작

    ◇충청투데이
    -코로나 이후 끝모를 경기침체… 원인은 ‘내수부진’
    수출여건 개선됐지만 내수소비 부족·고금리 여파 장기화…불확실성 커져
    대전·충남북부·청주 상공회의소 4분기 전망조사 ‘내수 위축’ 리스크 꼽아

    -내년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 국비지원 중단 우려… 충청권 비상
    특례법 일몰 2000억 중 1000억 삭감
    지자체·교육청 부담해야… 발등에 불
    충청권, 세수펑크에 적립기금 끌어 써
    고교 무상교육 예산 부담 땐 재정위기

    ◇대전일보
    -정부發 정년 연장…충청권 지자체에도 영향 미칠까
    행안부·대구시, 공무직 정년 65세로 확대
    충청권 취업 시장 고령화…공무직 정년 연장 대두
    지자체 “예의주시…인건비 문제 등 시기상조”

    -환경부, 기후대응댐 10곳 우선 추진… 청양군 지천댐 등 4곳은 빠져
    ‘백지화’는 일축…“주민 반대 지역은 공감대 형성 후 절차 진행”

    -천안·아산시, 단체장 리스크 청렴도 평가 영향 촉각
    당선무효 아산시장 궐위사태, 천안시장 파기환송심 지속
    양 시 청렴도 평가 미반영 주장, 감사 책임자 새 선임 변수

    ◇중도일보
    -산업용 전기료 내일부터 9.7% 인상… 지역 중소기업들 ‘발등에 불’
    1kWh당 대기업용 182.7원(10.2%), 중기용 173.3원(5.2%)
    한전 재무위기 완화차원 인상 결정… 주택·음식점은 동결
    지역업체들 “매출 3분의 1 감소…전기료 인상 땐 이중고”

    -[국감] 교원·교육직 공무원 성비위 징계 잇달아…충남교육청 징계건수 전국 3위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 “징계 더 강력해져야”

    -대전용산초 교사 사망사건 가해 학부모 검찰 기소… 유족 “죄 물을 수 있어 다행”
    22일 검찰 수사 결과 통보, 학부모 명예훼손 혐의 적용
    공무집행방해와 관리자 직무유기 혐의 “미적용 아쉬움”

    ◇중부매일
    -에코프로 창립 26주년…이동채 “초격차 기술확보…양극재 시장 혁신”
    상임고문 첫 공식 행보… 中 GEM社와 인니 법인 설립 계획
    “가격 경쟁력 갖춘 밸류체인 구축”

    -충북경찰 미제사건, 최근 6년간 증가세
    검경 수사권 조정에 사건량 증가…2만6894건 등록
    한병도 의원 "범죄수법 고도화… 충원·역량강화 필요"
  • ▲ 충남도는 23일 도청에서 열린 제8차 도민참여숲 조성 헌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제8차 전달식에서는 △박장순 농협 충남본부장이 ‘NH농협 충남도민숲 ESG 예금’ 2억 5000만원 △김영범 충남도체육회장, 41개 종목단체장, 14개 시군체육회 등에서 1억 258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차재혁 아드반테스트코리아㈜ 대표이사, 소남영 ㈜오텍 대표이사, 최현우 ㈜두손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시화 충남골프협회장, 안병권 정양SG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준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누적 모금액은 총 기부 307건 41억3000만원이다.ⓒ충남도
    ▲ 충남도는 23일 도청에서 열린 제8차 도민참여숲 조성 헌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제8차 전달식에서는 △박장순 농협 충남본부장이 ‘NH농협 충남도민숲 ESG 예금’ 2억 5000만원 △김영범 충남도체육회장, 41개 종목단체장, 14개 시군체육회 등에서 1억 258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차재혁 아드반테스트코리아㈜ 대표이사, 소남영 ㈜오텍 대표이사, 최현우 ㈜두손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시화 충남골프협회장, 안병권 정양SG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준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누적 모금액은 총 기부 307건 41억3000만원이다.ⓒ충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