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크릿 뮤지컬 포스터.ⓒ세종시문화관광재단
    ▲ 시크릿 뮤지컬 포스터.ⓒ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4일부터 세종예술의전당 다목적실에서 ‘시크릿 뮤지컬’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연은 대화, 촬영, 음식 섭취까지 가능하며, 출입도 자유로운 ‘모든 것이 가능한 공연’을 표방한다.

    ‘시크릿 뮤지컬’은 관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며, 4가지 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이위시’,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ON-LY A ONE’, ‘SONG FOR MEE’가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어린이 버전의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도 처음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