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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4일부터 세종예술의전당 다목적실에서 ‘시크릿 뮤지컬’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이 공연은 대화, 촬영, 음식 섭취까지 가능하며, 출입도 자유로운 ‘모든 것이 가능한 공연’을 표방한다.‘시크릿 뮤지컬’은 관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며, 4가지 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이위시’,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 ‘ON-LY A ONE’, ‘SONG FOR MEE’가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어린이 버전의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도 처음 선보인다.공연은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와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