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로또 1등 2명·홍성 1명 …당첨금 ‘22억7천만원’증가한 자살률, 충남·충북 전국 1·2위 불명예“역대 최고 졸작” 백제문화제 ‘웅진성 퍼레이드’ 혹평충북 경찰, 4·10 총선 선거사범 수사 마무리… 53명 검찰 송치“中 침투 창구” 논란에 공주영명고 공자학원 설립 계획 무기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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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6일 오후 3시부터 단식 돌입…추경 부활 ‘미지수’최민호 세종시장이 6일 오후 3시부터 시청 서측 광장에서 단식을 시작했다. 최 시장의 단식은 ‘2024 빚 축제’와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삭감으로 정상적으로 개최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시작됐다. 그러나 최 시장의 단식에 맞서 세종시의회가 삭감 예산을 추경에 반영할지는 미지수다.최 시장의 단식에 앞서 호소문을 통해 “오는 11일 3회 추경안을 반드시 처리해달라” 시의회에 호소했다.다음은 2024년 10월 7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봉지에 화약띠, 타이머 전선…北 오물풍선, 이건 무기다북한 오물풍선 구조 살펴보니-교도소‧구치소는 초만원…정원 5만명에 6만2000명 수용법무부, 매년 정원 늘리지만 역부족-문다혜 만취운전 장면 보니…우회전 차로서 죄회전, 행인도 칠 뻔-“中 침투 창구” 논란에 공주영명고 공자학원 설립 계획 무기한 보류“中 침투 창구를 왜 세워야 하나”
학부모·시민단체 반발 부딪혀◇중앙일보-정부 “의대 6년→5년 검토” 의료계 “부실교육 졸속 대책”정부, 의대생 휴학 조건부 승인…의료계 “이대론 내년에도 안 돌아올 것”-북한군 러 파병, 죽어서 탄로났다…“우크라 공격에 장교 6명 사망”
-여당, 4표 이탈로 균열 확산 야당, 이 틈새로 尹탄핵 맹공이재명 “끌어내려야” 발언 3번 …與 “탄핵폭주, 망나니 칼춤”-삼성전자 6개월 만에 -20%답없다 전문가 충격 분석◇동아일보-野 “김건희 끝장 국감” 총공세 예고…與 “이재명 사법리스크 물타기” 비판-새마을금고, 5년간 횡령 등 428억원 사고…대출심사 직원은 반토막-농협-수협-산립조합 대출금 391조…연체액도 16조 육박◇한겨레신문-“김건희 특검 마냥 반대 어려워”…‘팀 한동훈’ 세 규합 본격화?한동훈, 친한계 20여 명과 만찬 회동윤-한 갈등 격화 속 ‘국민 눈높이’ 강조윤 거부권 무력화 ‘캐스팅 보트’ 전략 해석도-코바나 후원사, 법무부 공사 117억 따내…윤 취임 뒤 2배 늘어-“교통비 써가며 왕복 4시간”…기피시설 된 예비군 훈련장“가까이서 훈련받고 싶어요”-검, 구영배 구속영장에 “큐텐, 나스닥 상장 위해 티메프 활용…금감원 허위보고”◇충청타임즈-국정감사 스타트 … 충청지역 17~18일 집중오송참사 대응·충북도 산하기관장 비위 등 이슈 전망충북대 의대 정원 확대 과정 道 관여의혹도 검증 대상-충북 무역사절단 2659만달러 수출 계약태국 방콕·베트남 호치민 파견 … 소마·태웅식품 등 10개 기업 참여-B.B.S 충북연맹 결연청소년에 에버랜드 관광 선물370여명 참가 … 윤건영 교육감·오영식 회장 동행오영식 회장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지속 지원”◇충청투데이-증가한 자살률, 충남·충북 전국 1·2위 불명예통계청 사망원인통계 발표10만 명당 충남 29.4명, 충북 28.6명충청권 세종 제외 모두 증가전국 10~30대 사망 원인 1위“코로나 이후 경제적, 정신적 영향”-충남 학생인권조례 폐지… 두발 규제 다시 생기나학생인권조례, 두발 규제 금지 담겨충남 중·고등학교 규칙 명문화 안 해학생들 “과거로 회귀 시간문제일 듯”“학교장 의지 따라 변화할 수도” 전망◇대전일보-“같은 공교육인데”… 지역 간 교육비 지출 최대 3배 이상 격차전국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1인당 평균 588만 원 지출경북 948만 원 지출할 동안 세종 285만 원 불과… 3.3배↓충청권서도 지역 간극 심화… 충남·대전, 세종보다 2배↑◇중도일보-최민호 시장, 10월 6일 오후 ‘단식’ 돌입, 새 국면 조성될까4일 열린 의정간담회 통해 호소문…의회의 전향적 검토 촉구국제정원도시박람회, 빛 축제 ‘자족성 확보’ 필수 사업 강조“단식은 진정 어린 호소”…11일 3회 추경안 처리, 마지막 시한-농협 등 재무 건정성 ‘심각’…대출 400조 원 육박농·수협 등 연체율 및 부실채권 최근 급증“정부 차원에서 철저히 관리해야”◇중부매일-청원생명축제 65만여명 발길…“꿀잼·친환경 모두 성공”6일 폐막…판매액 50억 기록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텀블러 무료입장 30%·다회용기 43만개 ‘친환경축제’-“역대 최고 졸작” 백제문화제 ‘웅진성 퍼레이드’ 혹평시민들, 공주시 진행 미흡 질타뙤약볕서 4시간 대기후 동참“예년에 비해 볼 게 없어” 불만◇충북일보-충북경찰, 4·10 총선 선거사범 수사 마무리… 53명 검찰 송치충북경찰청, 총선 선거사범 135명 중 53명 검찰 송치공소시효 오는 10일… 검찰 기소 여부 결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