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낙하산…김영환 지사 고교동창 ‘이장희씨 낙점’굳게 잠긴 축구협회 건물…진종오 “조직적 은폐 시작됐다” 경고응급실 가동률 충남대병원 32%·충북대병원 18%57억 공모사업 42시간만 공고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 ▲ 충북 청주시농민대책위원회 200여 명이 19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호계리의 한 논에서 쌀값 보장을 위한 논 갈아엎기 투쟁을 벌이고 있다.ⓒ충청타임즈
    ▲ 충북 청주시농민대책위원회 200여 명이 19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호계리의 한 논에서 쌀값 보장을 위한 논 갈아엎기 투쟁을 벌이고 있다.ⓒ충청타임즈
    ◇19일까지 열대야…이상기온 20일부터 10도가량 큰 폭 ‘하락’

    19까지 이어진 이상기온으로 한낮 33~37도까지 치솟았던 폭염이 20일부터 낮 기온이 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9월 중순까지 이어진 한여름 수준의 늦더위는 20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특보를 대부분 해제했다”고 밝혔다. 2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과 남부지방은 지역에 따라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에 이장희 전 충북대 교수 ‘확정’ 

    신임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에 이장희 전 충북대 교수가 확정됐다. 이 전 교수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고교 동창으로, 민선 8기 취임 초에 충북연구원장 후보로 거론돼 왔었다. 충북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임하다 퇴임한 이 전 교수는 바이오 전문가가 아니어서 낙하산 논란이 불가피하게 됐다. 

    다음은 2024년 9월 20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野 특검법 강행, 용산 거부권…또 시작된 ‘바보들의 행진’
    쟁점 3개 법안 본회의 통과

    -추석 ‘농로 내비 대란’…“AI 맹신이 몰고 올 위기 보여줬다”

    ◇중앙일보
    -尹 “한-체코 원자력 동맹 구축”
    파벨 “한수원 최종 수주 낙관적”

    -무전기‧태양광 장비도 폭발
    이스라엘 “새 국면” 전면전?
    “이스라엘 정보 당국, 삐삐 공장 운영하며 폭탄 심었다”

    -추석 지났는데 배추 9000원 ‘깜짝’…시금치, 삼겹살보다 비싸졌다

    ◇동아일보
    -‘응급의료’ 고비 넘겼지만…충북대병원 “내달 주1회 야간 휴진”

    24시간 문 연 병원들, 다시 축소 운영
    의료계 “연휴기간 환자 일시 감소…응급의료 공백 갈수록 확산될 것”
    응겁처치후 배후진료 역량도 줄어…정부 “응급의료 상황 녹록지 않아”

    -대통령실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조성 불가…2026학년도는 원점 논의 가능”

    -4개 시중은행, 이자도 못 버는 ‘한계기업’에 작년 85조 대출

    ◇한겨레신문
    -지역부터 닥친다…비수도권 국립대병원 응급실 가동률 곤두박질

    -가계부채 족쇄 찬 한은 “금리 인하, 부동산 대책 전제해야 가능”

    ◇중도일보
    -현실감 떨어지는 공공임대주택…10평 이하 절반 ‘공실’
    LH 임대 공가 5만호 중 31㎡ 미만 소형평수가 2만500호
    충남 공가율 12.9% 전국 최고…대전 6.1%‧충북 5.7%‧세종 5.6% 등 전국 평균 웃돌아
    복기왕 의원 “현실 수요 맞게 임대주택 실평수 늘려야”

    -응급실 가동률 충남대병원 32%·충북대병원 18%

    ◇중부매일
    -57억 공모사업 42시간만 공고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내부 직원 자문 컨소시엄 업체 한 곳만 지원·선정
    “해당 기업 때마침 기획서 준비… 특혜 없었다” 해명

    -쌀값 폭락에 밭 갈아엎은 농민들…“정부 대책 마련하라”
    전농 충북연맹 등 오송읍 일원서 집회
    수입쌀 중단·양곡관리법 개정 요구
    “현재 17만원대… 생산비도 안 나와”

    ◇충북일보
    -“교도소 유치 희망”…청주시에 잇단 러브콜
    기회가 된 기피시설

    -충북도청 본관 복합문화공간 조성 기대·우려 교차

    ◇충청타임즈
    -‘찜통 대합실’ 청주시외버스터미널 … 원성·불만 쇄도
    냉방기 설치 고객쉼터 1곳·작은쉼터 2곳 등 4곳 그쳐
    하루 평균 1만명 이용 … 곳곳서 선풍기 의지·손부채질

    ◇충청투데이
    -증거 부족…김길자 천안시의원, 명예훼손 혐의 무혐의 처분
    이종담 의원 동료 여성의원에 욕설 문자
    김 의원, 의원직 사퇴 촉구‧회견 열어
    이 의원, 명예 훼손 혐의로 김길자 의원 고소

    ◇대전일보
    -충남도, 산단 조성·기관 유치로 ‘논산 국방수도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