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진정성에도 상처”…최민호 시장 공약 좌초 위기 ‘후폭풍’‘3선 도전’ 이기홍 겨냥? 스포츠 개혁 칼 뺀 문체부 “셀프 연임 안돼”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 지원 조례안 ‘무산’109년 역사 대전 유성호텔 부지에 스타필드빌리지·조선호텔 건립의대 증원 여파? … 수능 응시 N수생 21년 만에 최다
  • ▲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지난해 8월 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판결 당시 재판결과에 대해 기자들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박 시장은 1심에서 무죄, 2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대법원은 12일 오전 박 시장의 선거법 위반혐의와 관련해 선고한다.ⓒ이길표 기자
    ▲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지난해 8월 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판결 당시 재판결과에 대해 기자들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박 시장은 1심에서 무죄, 2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대법원은 12일 오전 박 시장의 선거법 위반혐의와 관련해 선고한다.ⓒ이길표 기자
    ◇대법원, 12일 오전 박상돈 시장 선거법 위반 ‘선고’ 

    대법원이 12일 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을 받아온 박상돈 천안시장에 선고한다. 앞서 법원은 박 시장에 대해 1심에서 무죄, 2심에서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박 시장은 2022년 제8회 지방동시선거 당시 천안시청 공무원을 동원해 선거 운동을 한 혐의와 선거홍보물에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라는 문구를 누락한 채 ‘고용률 전국 2위’, ‘실업률 2.4% 전국 최저’를 기재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 등을 재판을 받아왔다.

    다음은 2024년 9월 12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검사 출신 해리스, 정곡 찔러…거짓주장 펴다 헤맨 트럼프”
    대선 첫 TV토론, 현지 평가시청자 63% “해리스 승리”

    -UAE·사우디 이어 이라크에도 천궁Ⅱ 3.5조원 어치 수출
    외신·방산업계 “다음 주 26억달러 규모 계약 확정”

    ◇중앙일보
    -한동훈 “2025 정원도 논의 가능” 의학회장 “굉장히 환영한다”

    -‘3선 도전’ 이기홍 겨냥? 스포츠 개혁 칼 뺀 문체부 “셀프 연임 안돼”

    -이재명 “25만원 전국민 지원법 양보하겠다…선별지원이라도 하라”

    ◇동아일보
    -禹의장 “김건희 특검법 19일 처리” 제안에…與 “본회의는 26일”
    정청래 등 야당 법사위원 “한시 빨리 통과시키는 게 국민 열망”

    -검찰, ‘대규모 미정산 사태’ 티몬·위메프 대표 19일 소환

    ◇한겨레신문
    -명품백 면죄부 받은 듯…김건희 여사, 사과 없이 공개 행보

    -‘기후댐 수락하시면 파크골프장 드리겠다’는 환경장관
    김완섭 장관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
    ‘반대 거센 곳 어찌하겠느냐’ 질문에
    “안 한다고 말할 단계 아냐”

    -7800만원 내놓더라도…경찰대 조기 퇴직자 최근 5년 새 121명
    의무복무 기간 안 채우고 로스쿨행

    ◇충청타임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 지원 조례안 ‘무산’
    발의할 땐 언제고 심의 땐 부결 … 오락가락 도의회
    “김영환 지사 역점사업 예산 관련 물밑 기싸움” 뒷말
    대표발의 김호경 의원 설득 논리 개발 재발의 계획

    -의대 증원 여파? … 수능 응시 N수생 21년 만에 최다
    원서 접수자의 34.8% 차지 … 검정고시 출신도 최고치
    상위권 N수생 증가탓 반수생 추정 인원도 10만 명 육박

    -충북도의회 2회 추경 등 40건 처리
    420회 임시회 폐회 … 단양천댐 선정 백지화 건의문 채택도

    ◇충청투데이
    -109년 역사 대전 유성호텔 부지에 스타필드빌리지·조선호텔 들어선다
    개발사, 신세계그룹 손잡고 주거복합시설 조성
    호텔 1개·주상복합 2개동 승인… 내년 착공 전망
    유성호텔 폐업 아쉬움 달래줄 새 랜드마크 기대

    -정부 종부세 폐지 방침에 기초단체 “세입 급감” 직격탄 우려
    연평균 5조원 이상 세입 감소 예측
    부동산 교부세 줄면 자체사업 줄어
    대안 가능할지 의구심 목소리 나와

    ◇대전일보
    -대전‧충남 행정통합 선제적 조치 나서…매머드급 인사교류 논의
    이장우 시장, 충남도 인사교류 협의 지시…충남도 공직자 특강서 언급
    대전시, 10일 충남도와 인사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향후 세종시로 확대

    -“제 진정성에도 상처”…최민호 시장 공약 좌초 ‘위기’ 
    시, 시의회의 정원박람회·빛축제 관련 삭감에 “반발”
    “박람회와 빛축제 예산, 조만간 시의회에 다시 요청”

    -불법 하도급 대가 뇌물 받은 철도공단 전 본부장…혐의 대부분 부인

    ◇중도일보
    -충남도, 국내 30개사 대규모 투자유치…20조 돌파
    도, 기업, 천안시 등 8개 시군과 2조 규모 투자협약 체결
    민선 8기 국내외 투자유치 기업‧금액 21조 9471억

    -2025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 대전·세종·충남 모두 늘었다
    대전 1만 5462명‧세종 5332명‧충남 1만 7697명 총 3만 8491명

    -충청권 응급환자 병원 재이송 증가…충남은 ‘4차례 응급실 뺑뺑이’
    재이송 사유론 ‘전문의 부재’ 118건으로 최다
    2회 재이송 사유엔 병상·전문의 부족 대다수

    ◇중부매일
    -박상돈 천안시장 운명의 날… 12일 대법원 선고
    허위사실 공표 등 선거법 위반혐의2심 유지시 지위상실… 결과 촉각

    ◇충북일보
    -청주교도소 해법 찾나…청송군 “유치 환영”
    30년 숙원 새로운 전기
    타지자체로 이전 검토 목소리
    법무부 승인 관건…귀추 주목

    -청주산단 입주업체, 올 추석 ‘5일 쉰다’
    입주기업 94곳 조사…평균 휴무기간 작년보다 0.9일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