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사운드 워킹 힐링하게’행사 개최 포스터.ⓒ대전관광공사
    ▲ ‘대전 사운드 워킹 힐링하게’행사 개최 포스터.ⓒ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는 29일 대전 계족산 일대와 대전 Pet-Friendly 인증 업체인 비래키키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대전 사운드 워킹 힐링하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행복한 도시 대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진행은 지난 28일 시작해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총 5회(회차별 10명)이며, 5일은 대형 개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사운드 워킹은 전문 안내원의 안내를 받으며 숲의 소리와 자연을 경험하게 된다. 

    또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와 반려인의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하고 맞춤형 해결책을 통해 일상 속 피로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참가 접수는 다음달 2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1인 2만 원의 참가비를 내야하며, 참가 신청 및 입금까지 완료한 참가자만 선착순으로 확정된다.

    윤성국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도시 대전을 조성하겠다”며 “많은 반려인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