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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지난 23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천안시티FC 이사장인 박상돈 시장, 강명원 천안시티FC 단장을 만나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25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천안시티FC 프로·유소년 선수단 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박상돈 시장은 “계룡건설의 성원에 힘입어 지역사회에서 더욱 사랑받는 구단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이승찬 회장은 “천안시티FC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 할 수 있어 기뻤으며, 천안시티FC가 지역 명문 구단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계룡건설은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체육 후원뿐 아니라 철인 3종 선수단 운영 등 체육 지원 활동,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