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중구가 21일 을지연습 3일 차를 맞아 주민 등 300여 명이 비상식량 체험 훈련을 하고 있다.ⓒ중구
    ▲ 대전 중구가 21일 을지연습 3일 차를 맞아 주민 등 300여 명이 비상식량 체험 훈련을 하고 있다.ⓒ중구
    대전 중구는 21일 을지연습 3일 차를 맞아 을지연습장앞에서 주민, 어린이집 원생, 공무원, 군인 등 300여 명이 비상식량 체험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훈련은 비상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급식 차질을 가상해 전투식량을 전시 비상식량으로 시식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선 구청장 “전시 상황 간접 체험과 안보의식 고취 등 위기 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