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하반기 공연 포스터.ⓒ서구
    ▲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하반기 공연 포스터.ⓒ서구
    대전 서구는 21일 지역 청년 음악인 발굴·지원하는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하반기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지역 청년 음악인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과 광장 등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일정은 △8월 26일 도마시장 △9월 2일 도마시장 △9월 25일 탄방동 보라매공원 △10월 5일 관저동 마치광장 △10월 16일 도안동 아름드리소공원 △10월 19일 갈마2동 단풍축제 △11월 2일 로데오타운 등이다.

    깊어지는 가을 주민들의 일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으로 문화접근성을 높이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서철모 청장은 “가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