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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9일 오전 7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2024년 을지연습'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직원 87명이 참석해 전시 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충북 농촌 분야의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첫날 비상소집훈련과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 후 소산 이동훈련을 했다.이어 도상훈련과 전시 현안 과제 토의, 수리시설 응급 복구 훈련 등을 통해 직원들의 비상 대처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최현수 본부장은 "국가 비상사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습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