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일 싱가포르여행사협회 주최 관광박람회
-
대전관광공사는 싱가포르 관광박람회 참가를 통해 웰니스·의료관광 도시 대전을 알렸으며, 아시아의 허브 싱가포르에서의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19일 공사는 지난 16~18일 싱가포르여행사 협회 주최 관광박람회(NATAS Holidays 2024)에 참가해 아시아 및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전의료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매년 약 10만 명의 일반 소비자가 방문하는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이며, 올해 74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했다.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10개의 지자체 및 지역관광공사, 기타 관광 분야의 기업들과 공동 참가해 해외 잠재고객 확보에 나섰다.공사는 대전이 보유 중인 우수한 의료 기반을 선보였으며, 다가오는 가을·겨울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계절 맞춤형 의료·웰니스 관광 콘텐츠 홍보활동을 벌였다.이 밖에도 대전 명소(한빛탑) 만들기 체험과 대전의료관광 SNS 연계 다양한 B2C 이벤트를 통해 대전 특화 의료·웰니스 관광자원, 대전 대표 축제인 0시 축제와 마스코트 캐릭터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를 알렸다.윤성국 사장은 “앞으로 아시아권 개별 의료관광객 대상 지속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잠재 수요층의 대전 방문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