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초등 10곳, 중등 1곳 지원… 영어교육 활성화 기여학생 656명 중 596명(91 %), 교직원 43명 중 39명(91%)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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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이주배경 영어강사 지원사업에 대한 교육현장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음성교육지원청
충북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채민자)이 이 운영하는 이주배경 영어강사 지원사업에 대한 교육현장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음성교육지원청이 '2024 이주배경 영어강사 지원 사업'에 대한 상반기 만족도 평가에서 학생 656명 중 596명(91 %), 교직원 43명 중 39명(91%)이 만족한 것으로 조사됐다.음성 이주배경 영어 강사 지원 사업은 영어와 한국어 등 이중언어가 가능한 음성지역 이주민 중 영어교육 자격을 갖춘 강사들이 관내 초‧중학교 영어교사와 함께 수업 및 방과후 수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음성군 교육경비 지원으로,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주배경 영어강사 6명을 선정하여 관내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1곳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설문 중 '이주배경 영어강사 수업을 통해 가장 많이 향상된 부분'에 학생은 영어 말하기 능력(55%), 듣기능력(14%), 영어 단어 실력(13%) 순으로 나타났으며, 교사는 영어 말하기 능력(21%), 듣기능력(17%), 영어 단어 실력(15%) 순으로 답했다.음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한국인 교사와 이주배경 영어강사의 팀티칭 협력수업과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활동수업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이주배경 영어강사로 활동 중인 윤진영(Fainsan Melina, 필리핀)강사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말하기와 듣기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것을 보며 행복하다"고 밝혔다.채민자 교육장은 “음성군은 이주배경 학생이 2024년 현재 943명으로 지난해보다 7%가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주배경 영어강사를 양성하여 영어교육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있을 뿐만 아니라 이주배경 학부모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음성교육지원청은 이주배경 학생을 위해 다문화교육지원협의체 운영, 찾아가는 방과후 한국어 1대 1 수업 지원, 다문화 정책학교 운영 등 다양한 다문화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