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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6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장애인 일자리 사업 근로자 52명을 대상으로 직장 보수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장애인 근로자들이 원활한 대인 관계와 직장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기초 소양 교육, 감정 표현, 공감 능력 향상 등이다.체험 활동으로는 카드 지갑 만들기를 통해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했다.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원만한 대인 관계를 형성하고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