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아트센터 월례모임서 시민 행복시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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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현 논산시장이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7월 월례모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논산시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은 1일 "창조하는 행정으로 논산을 세계 최고의 지자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백 시장은 이날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7월 월례모임에서 "앞으로 더 심기일전으로 운동화를 신고 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11만 논산시민과 1500여 명의 공직자가 명령을 잘 받들어서 지금하고 있던 일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논산시민 행복시대를 넘어 논산시민의 감동시대를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다 바칠 것:이라며 시민과 공직자에게 약속했다.앞서 월례모임 참석자들은 민선 8기 2년간의 성과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논산의 변화된 모습을 실감했다.직원 노조는 백 시장에게 운동화를 전달하며 그의 의지를 격려했다.한편, 이날 월례모임에는 시민과 공직자 등 56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