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아트센터 월례모임서 시민 행복시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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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은 1일 "창조하는 행정으로 논산을 세계 최고의 지자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백 시장은 이날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7월 월례모임에서 "앞으로 더 심기일전으로 운동화를 신고 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11만 논산시민과 1500여 명의 공직자가 명령을 잘 받들어서 지금하고 있던 일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그러면서 "논산시민 행복시대를 넘어 논산시민의 감동시대를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다 바칠 것:이라며 시민과 공직자에게 약속했다.앞서 월례모임 참석자들은 민선 8기 2년간의 성과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논산의 변화된 모습을 실감했다.직원 노조는 백 시장에게 운동화를 전달하며 그의 의지를 격려했다.한편, 이날 월례모임에는 시민과 공직자 등 56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