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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새마을회 산하 직장새마을운동청주시협의회(회장 이순분)는 17일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직장새마을운동청주시협의회 회원 50명과 청주대새마을동아리 학생 10명, 청주새시봉청년새마을연대 회원 3명은 5개조로 나눠 도배·장판 교체, 전기 절약형 LED 전구 교체, 집주변 환경정리 등 활동을 실시했다.이순분 직장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 조성을 위해 매년 취약계층 집수리를 실시하고 있다”며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살아가는 저소득층의 주거복지와 훈훈한 정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