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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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대청호오백리길이 대전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9일 공사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9월 25일까지 ‘사람과 산과 물이 만나는 곳! 대청호오백리 길’을 주제로 ‘ 디지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대청호오백리길(1~5구간·21구간 일부) 생태관광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사진, 방문을 촉진할 수 있는 사진, 신규 포토 존 등 대청호오백리길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축제·행사, 마을 풍경을 담기 위해 마련됐다.신청은 지역이나 나이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출품 사진은 1인당 5점까지다.접수 방법은 메타정보가 있는 장축 3000픽셀 이상의 JPEG 형식의 파일을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 또는 대청호오백리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면 된다.응모된 사진은 최종 심사를 거쳐 대상 1명(100만원), 금상 2명(각 70만원), 은상 3명(각 30만원), 동상 5명(각 10만원)을 선정한다.수상자 발표는 오는 10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윤성국 사장은 “대전의 대표 생태 관광지로 여유와 힐링의 공간인 대청호의 다양한 자원과 수려한 경관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