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상승 따른 이륜차 증가 대비, 합동단속 추가 확대 예정
  • ▲ 충북경찰청 전경. ⓒ충북경찰청
    ▲ 충북경찰청 전경. ⓒ충북경찰청
    충북경찰청이 이륜차 소음 유발과 불법개조, 난폭운전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단속 고삐를 죄고 있다.

    충북경찰청은 16일 청주시 청원구 사창사거리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이륜차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는 도경 교통순찰대와 암행순찰팀, 경찰서 교통경찰, 관할 지자체, 교통안전공단 등 44명이 투입됐다. 특히 기동성이 높은 싸이카를 집중 활용한 거미줄식 단속을 병행해 이륜차 운행 밀집지역을 촘촘히 훑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 단속에서 신호위반과 중앙선 침범, 안전장구 미착용 등 다수의 법규위반 행위가 적발됐다.

    충북경찰청은 기온 상승으로 이륜차 운전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업을 통한 합동단속을 추가·확대할 방침이다.

    신효섭 충북경찰청장은 "도민의 안전과 평온을 위해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