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교통공사는 25일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과 직원 여가 복지 증진을 위해 백마강레저파크 발룬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대전시민은 인기 레포츠인 카라반 캠핑과 열기구 비행, 수상스포츠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공사 직원들은 시설 이용 시 소정의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연규양 사장은 “이번 협약이 대전시민과 공사 직원들이 지역에서 안전하고 질 좋은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연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4일 부여군 규암면 백마강변 일원에서 개장한 백가강레저파크는 최신식 카라반 오토캠핑,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열기구 비행, ATV, 꼬마 기차, 썸머수영장 등 다양한 종합 레저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