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달 3일까지 대전지역의 특화 소재를 활용한 우수콘텐츠 개발을 위해 ‘2024년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달 3일까지 대전지역의 특화 소재를 활용한 우수콘텐츠 개발을 위해 ‘2024년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내달 3일까지 대전지역의 특화 소재를 활용한 우수콘텐츠 개발을 위해 ‘2024년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만의 차별화된 지역특화 소재를 활용해 부가가치 창출 콘텐츠 개발지원을 위해 지정과제와 자유 과제 두 가지로 공모한다.

    지원 분야는 실감 콘텐츠(XR 등), 만화·웹툰, 캐릭터, 애니메이션, 융복합 공연 등 전 장르다.

    지원 규모는 3개 과제, 총 3억 7000만 원으로 지정과제 1개 1억 7000만 원, 자유 과제 2개 각 1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두 개의 공모 분야 중 하나만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지정과제는 ‘0시 축제’, ‘과학도시 대전’, ‘꿈 씨 패밀리’를 주제로 대전시청 외벽 LED에서 상영될 특수영상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에 대전시 내 본사 또는 지사 등록을 완료한 기업이며, 대전기업과 지역 내·외 기업이 컨소시엄 구성으로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홈페이지나 e나라도움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