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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이 학부모 아카데미를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대전평생학습관이 지난 13일 어울림홀에서 학부모 600명을 대상 4월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해 현직 교사가 알려주는 고등 생활기록부 관리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특강을 진행했다.대전평생학습관에 따르면 남기영 교사(충남고 교무부장)가 ‘고등 생활기록부 관리’라는 주제로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과 대입준비 노하우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아카데미 수강한 학부모는 “자녀가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어떻게 생활해야 할지 대입을 위한 생활기록부 관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이번 강연을 듣고 효율적인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정인기 관장은 “학부모들이 현직 교사의 노하우를 전달받아 진로 진학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